은혜 나눔 게시판

기도회 기간 동안 받은 

여러분의 은혜를 나누어 주세요 :) 

진솔한 간증을 나누어 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제가 고멜입니다

그레이스
2020-08-07
조회수 418

저는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늦은 시간 엄마와 함께 밤에 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기도 시즌을 두번 지나면서 나라와 민족 북한과 이스라엘의 기도를 하는 이 선교회가 저의 코드?에 맞았고..

라이트하우스의 예배를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시야가 넓어지고 일반적인 교회가 말하는

내용보다 더욱 깊고 내가 경험한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기도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수년전에 주님은 저의 기도 가운데 생각지도 않았던 어두운 땅을 보여주셨고 그곳(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슬픔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너무 깊게 느껴지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에서 떠나 기도가 끈어지고 가끔 그 기도가 생각날때마다 죄책감에 마음이 힘들어지기도 하는 즈음에

라이트하우스의 기도회를 알게되었고 기도회때마다 강남에서 평양까지라는 비전은 정말 이런 기도회가 있다는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어제 말씀중에 고멜을 그렇게 많은 설교때 마다 들음에도 그녀는 도대체 왜 구습을 못버리고 

그 모양이였을까 에 만 집중하고 깨닳지 못하던 저에게 제가 고멜임을 알게 하시며 늘 기도의 자리를 못지키고 

방황하던 저의 모습에 고멜과 다를게 없는 나자신에 눈물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저에게 주셨던 그 마음을

외면했던 제모습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좋고 예배가 좋아서 다시 자리를 고쳐잡고 않아서 라이트하우스에서

보내주신 무드등을 켜고 예배를 드립니다. 다시는 고멜이 되지말아야지 하면서 말입니다. 저의 연약함 가운데 도우시는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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